평소보다 냉이 많이 나와 속옷이 축축해지는 날이 있습니다.어떤 날은 투명하고 미끈한 냉이 나오고, 또 어떤 날은 하얗거나 노란빛을 띠기도 합니다.갑자기 냉이 많아지면 가장 먼저 질염을 걱정하게 됩니다.하지만 냉이 많이 나온다고 모두 질염은 아닙니다.냉은 질과 자궁경부에서 만들어지는 정상적인 분비물입니다. 생리주기와 호르몬 변화에 따라 양과 형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냉의 양보다 평소와 다른 냄새, 가려움, 통증이 함께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1. 정상적인 냉과 질염, 어떻게 다를까?정상적인 냉은 대체로 투명하거나 흰색이며, 심한 악취나 가려움이 없습니다.배란기에는 양이 많아지고 달걀흰자처럼 미끈하게 늘어나기도 합니다.반면 질염이 발생하면 분비물의 냄새나 질감이 달라지고 가려움, 따가움 ..